큰들 산청마당극마을 준공식에 와주신 일본, 라오스 벗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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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교류팀 작성일2019.11.11 조회4,257회 댓글0건본문
지난 10월 25일, 큰들 산청마당극마을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멀리 일본, 라오스에서 손님들이 와주셨습니다.
일본에서는 2005년부터 큰들과 교류하고 있고
지금까지 총4년, 공연횟수 45회의 큰들 일본공연을 주최해주신 단체, <로온>에서
시노자키 마사하루 님, 츠쿠타니 오사무 님께서 대표로 와주셨고
일본에 계시는 큰들 후원회원님^^ 마츠모토 유카 님과 정일용 님도 와주셨습니다.
로온에서 행사가 많아 바쁘신 시기에도 불구하고 축하하러 와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본보다 더 먼 나라, 라오스에서는
큰들이 몇 년 전에 풍물놀이 공연을 갔던 루앙프라방이라는 도시에서
루앙프라방 교원대학 랃따나 분쑤완 총장님을 비롯해 네 분의 라오스 분들이 와주셨고
루앙프라방 전문기술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계시는 박태영 교수님이 함께 와주셨습니다.
멀리서 시간 내어 와주신 것도 고마운데 귀한 라오스 선물을 가져 와주셨습니다.


준공기념식에서 일본을 대표하여 시노자키 마사하루 도쿄로온 위원장님이
라오스를 대표하여 랃따나 분쑤완 루앙프라방교원대학 총장님이
각각 축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잔치마당 마지막 순서로 다같이 라오스 전통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저녁 뒤풀이에서 많이 친해진 일본 분들과 라오스 분들^^
맨 오른쪽에 계시는 분은 수파누봉대학교 공대 부학장님이신 가라팟 교수님이십니다.

이렇게 큰들과 교류 중인 외국 벗님들도 와주시고
또 전국 각지에서 와주신 600 여명의 큰들 벗님들 덕분에 준공식이 잘 끝났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준공식 전체 소식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