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났는데 내일 이별.
그래서 어제는 환영회를 오늘은 환송회를...

▼ 사토상, 오래토록 건강하세요...
큰들 단원들이 한명 한명 정성을 담아 만든 카드..






그리고, 첫날 환영때 보았던 로온&큰들 우정의 나무를 옮겨 심었습니다.
지금은 화분 하나 크기의 작은 국화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커지고 번져서
언젠가는 그 넓은  뜰을 다 채울 것입니다.
그 만큼 로온과 큰들의 우정도 깊어지고, 넓어지고
국화향기가 번져가듯 세상에도 서로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평화의 꽃이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잘 가세요.....
건강하세요.....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