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고마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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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사은 작성일2013.05.10 조회5,243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일본 히메지시에 있는 가무단 '하나코마' 단원 나까야마 신이치 (신짱)의 아들인
나까야마 이부키 군이 2주간의 일정을 계획으로 큰들에 온 날이기도 하지만
지난 5월 6일날 큰들에 왔던 일본 부슈의 무로하라 쿠미가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 날이기도 합니다.
쿠미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2년에 걸친 큰들 유학을 했었는데
그때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2013년 큰들 일본공연 때 통역과 가이드 역할을 멋지게 해내기도 했었지요
(사진은 일본에서 교류회 중에 통역을 하고 있는 쿠미 모습입니다.)

쿠미가 온 것 그것만으로도 참 반가운데
쿠미는 많은 선물들을 안고 왔습니다.
오키나와 공연갔다가 사 온 맛난 과자와
쿠미의 엄마가 보내주셨다는 맛있는 안주거리들...
마침, 쿠미가 온 날은 안정호&류연람 단원의 집들이가 있는 날이라
모든 어머니가 보내주신 일미, 육포, 치즈는 좋은 안주거리가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다 나눠먹어 버렸어요 ㅎㅎ

그리고, 참 너무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한 선물...
2013 큰들 일본공연을 초청했던 홋가이도의 오비히로 실행위원회에서
큰들 예술촌 건립을 위해 쓰라며 후원금 2만엔을,
그리고 부슈로온의 회원들께서 후원금 45만엔을 보내주셨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돈에 모두들 놀라고 미안하기도 했지만
큰들 예술촌을 만들어
마음 착한 세상 사람들의 편한한 쉼터가 되리라 또한번 마음먹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히 잘 간직했다가 의미있게 쓰겠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

나까야마 이부키 군이 2주간의 일정을 계획으로 큰들에 온 날이기도 하지만
지난 5월 6일날 큰들에 왔던 일본 부슈의 무로하라 쿠미가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 날이기도 합니다.
쿠미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2년에 걸친 큰들 유학을 했었는데
그때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2013년 큰들 일본공연 때 통역과 가이드 역할을 멋지게 해내기도 했었지요
(사진은 일본에서 교류회 중에 통역을 하고 있는 쿠미 모습입니다.)

쿠미가 온 것 그것만으로도 참 반가운데
쿠미는 많은 선물들을 안고 왔습니다.
오키나와 공연갔다가 사 온 맛난 과자와
쿠미의 엄마가 보내주셨다는 맛있는 안주거리들...
마침, 쿠미가 온 날은 안정호&류연람 단원의 집들이가 있는 날이라
모든 어머니가 보내주신 일미, 육포, 치즈는 좋은 안주거리가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다 나눠먹어 버렸어요 ㅎㅎ

그리고, 참 너무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한 선물...
2013 큰들 일본공연을 초청했던 홋가이도의 오비히로 실행위원회에서
큰들 예술촌 건립을 위해 쓰라며 후원금 2만엔을,
그리고 부슈로온의 회원들께서 후원금 45만엔을 보내주셨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돈에 모두들 놀라고 미안하기도 했지만
큰들 예술촌을 만들어
마음 착한 세상 사람들의 편한한 쉼터가 되리라 또한번 마음먹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히 잘 간직했다가 의미있게 쓰겠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