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이 15년째 교류하는 일본 히메지로온 새 회관 개소식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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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교류팀 작성일2019.04.18 조회4,053회 댓글0건본문
큰들이 15년째 교류해오고 있는, 히메지 '로온'이라는 일본 문화예술 단체가 있습니다.
큰들 마당극을 네 번이나 초청해준 단체이지요.
그 동안 일본 15개 도시 총 42회 공연을 했었어요.
창원과 베를린에 평화대합창 공연도 했었지요.
창원과 베를린에 평화대합창 공연도 했었지요.
이 단체가 만들어진 지 65년만에 3층짜리 자기 건물을 샀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부와 출자 펀딩 등으로 재정마련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큰들 박춘우 무대미술감독이 가서 새 사무실 실내벽화도 그려그리고 간판 도안도 했었습니다^^)
(지난 2월, 큰들 박춘우 무대미술감독이 가서 새 사무실 실내벽화도 그려그리고 간판 도안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4월13일, 개관식을 했습니디.
전민규 예술감독과 정태국 단원이 축하사절단으로 다녀왔습니다.
전민규 예술감독과 정태국 단원이 축하사절단으로 다녀왔습니다.
히메지 로온 여러분~
새 회관 개관식을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새 회관 개관식을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히메지로온 새 회관! 오른쪽에 보이는 간판을 박춘우 미술감독이 그렸습니다.

전민규 예술감독이 축사를 드렸습니다.


츠쿠타니 오사무 반슈로온 사무국장님, 하시모토 마사토시 히메지로온 사무국장님과 함께

반슈로온 츠쿠타니 오사무 사무국장님의 손자, 켄짱입니다~^^ 아이, 예뻐~!


박춘우 미술감독이 그려드린 그림들입니다.

박춘우 미술감독이 그려드린 벽화입니다. 쑥부쟁이와 자작나무^^

큰들에서 히메지로온 어린이들을 위해 과자선물을 가져갔습니다. 기뻐해주니 저희가 더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