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교육이 끝나고
긴장과 설레임 그리고 이제 내일이면 헤어진다는 아쉬움 속에 진행된 발표회.
웬만한 한국 사람들을 능가하는 민요실력.
큰들 배우들을 긴장시킬 만큼  뛰어났던 사물놀이 공연.
그리고 큰들 단원들과 함께 어우러졌던 율동공연까지...
론과 큰들이 따로 없는 밤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마 공개할 수 없는 뒷이야기....
대표님 말씀하시길, 큰들에는 론 보다 사물놀이를 더 못하는 사람들이 있대요.
바로 사무실 단원들인데요. (부끄...)
대표님이 제안으로 큰들 사무실 단원들이 론 앞에서 즉석 공연까지 했습니다.
폭소를 자아내었던 그 사진까지 같이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