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날 먼저 오신 10명 외에
오늘은 일본의 중심 도쿄에서
전국의 론 사무국장인 우에다 카즈시게 님을 비롯한 일곱분,
그리고 시소 로온에서 두 분, 히메지론엣 열네분, 아코로온에서 한 분..
이렇게 스물네명이 오셔서 총 34명의 론 회원들이 큰들에 왔습니다.

▼ 김해공항에서 만난 로온의 벗들.

이미 여러차례 만나면서 가족같은 얼굴도 있지만
처음 만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분들과는 또 앞으로 어떤 인연이 만들어질까요?

▼ 일본에서 오신 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 중의 하나. 진주성...



▼ 아내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오신 마츠모토 가족...
왼쪽부터 마츠모토 미와, 마츠모토 테르요, 그리고 마츠모토 토시히코 상..
촉석루 밑에서 가족 사진 찰칵^^



▼그리고 모녀... 오오무라 레이코, 오오무라 아키 짱. 교류회 때 '사계'를 불러서 우리게에 감동을 안겨 주었지요.



▼ 진주성 정문에서의 단체촬영.
날씨가 더워서 비록 긴 시간 둘러볼 수는 없었지만 
임진왜란, 강점기 36년 등 일본이 조선에 저지른 침략의 역사에 대해
스스로 사죄하고 반성한다는 마음은 영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