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온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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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우 작성일2011.01.11 조회6,175회 댓글1건본문
오오하라 미츠코상 (밋짱)을 기억하시나요?
남편 오오하라 미츠로상과 함께 일본민족과 한국민족의 우호협력 증대를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오사카 공연때도 관객 확보 등 공연에 도움을 주셨고
밋짱은 멋진 기모노 차림으로 공연을 보러 오셨죠.
그리고 5월 광주 교류때 처음으로 큰들에도 오셨구요.
한국말,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아
TV를 통해서 한국말을 조금씩 조금씩 배우고 계시고
김치찌개, 두부찌개 등 한국 요리도 종종 시도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오늘, 일본으로부터 큰 상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밋짱과 남편 미츠로 상이 보낸 것입니다.
그 속에는 카레랑, 교토의 명물과자, 양갱이 잔뜩 들어있었습니다.
큰들에 뭔가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제가 일본 카레가 순하고 맛있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났다며 카레를 보냈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말라고
단원 모든분들께 꼭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요즘도 노래랑 율동을 자주하냐고 물으시며
꼭 다시 큰들에 오고 싶은데 올해 82살의 시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셔서
다음에 꼭 오겠다구요.
큰들 식구들께 밋짱의 안부 전합니다.
전~~~달!!!!
잘 받으셨지요?? ㅋㅋ



남편 오오하라 미츠로상과 함께 일본민족과 한국민족의 우호협력 증대를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오사카 공연때도 관객 확보 등 공연에 도움을 주셨고
밋짱은 멋진 기모노 차림으로 공연을 보러 오셨죠.
그리고 5월 광주 교류때 처음으로 큰들에도 오셨구요.
한국말,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아
TV를 통해서 한국말을 조금씩 조금씩 배우고 계시고
김치찌개, 두부찌개 등 한국 요리도 종종 시도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오늘, 일본으로부터 큰 상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밋짱과 남편 미츠로 상이 보낸 것입니다.
그 속에는 카레랑, 교토의 명물과자, 양갱이 잔뜩 들어있었습니다.
큰들에 뭔가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제가 일본 카레가 순하고 맛있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났다며 카레를 보냈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말라고
단원 모든분들께 꼭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요즘도 노래랑 율동을 자주하냐고 물으시며
꼭 다시 큰들에 오고 싶은데 올해 82살의 시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셔서
다음에 꼭 오겠다구요.
큰들 식구들께 밋짱의 안부 전합니다.
전~~~달!!!!
잘 받으셨지요?? ㅋㅋ
댓글목록
잘먹었습니다.님의 댓글
잘먹었습니다. 작성일
밋짱~~~ 고마워요. ^^
오늘 큰들의 점심메뉴는 밋짱이 보내준 일본 카레였답니다.
한국 카레와는 약간 다른 일본카레... 정말 맛있어요.
밋짱과 미츠로상도 올 겨울 감기 앓지 말고 건강히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