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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빠지도록 (?) 기다렸던 로온의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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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0.11.15 조회6,0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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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일본으로부터
히메지 로온의 츠쿠타니 오사무 사무국장
도쿄로온의 시노자키 마사하루 위원장
도쿄로온과 전국로온의 사무국장인 우에다 카주시게 상이
큰들을 다녀가셨습니다.

올해 2월 ~ 3월까지 큰들 일본 공연을 가능하게 하고
그것을 대성공으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세 분.
올해의 열기를 이어 2013년에도 올해수준 이상의 공연으로 일본관객들에게
큰들의 마당극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자고 제안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만남은 2013년 공연을 위한 첫 논의의 자리였다고나 할까요?

▼ 김해공항....
먼저 도착한 우에다상과 시노자키상이 입국 게이트를 통과하자
전민규 대표가 どなたですか(누구십니까?)라고 농담 인사를 던지고
우에다상은 
すみません(미안합니다) 대답을 합니다.
만나자마자 짖궂은(?) 농담 주고받는 이 분들의 관계가 차~암 정겨워 보입니다.



▼ 아직 도착하지 못한 히메지의 츠쿠타니 오사무 사무국장을 기다리며
공항 내 커피숍에서 차 한잔...



        

▼ 큰들 도착^^ 극단, 사무국 할 것없이 큰들의 전단원들이 로온의 세분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푸지게 풍물 한 판 쳤습니다. 큰들 단원들뿐만 아니라 큰들 아이들도 함께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ㅠㅠ


▼ 교류회. 열광적이었던 큰들 밴드



오사무상이 작곡한 <아름다운 사람이>를 부르는 이규희 단장과 이명자 단원



이렇게 즉석 환영 피켓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앉아있던 오사무상과 우에다상이 직접 마이크를 들고 나섰습니다. 

 
  
갑자기 교류회가 콘서트장이 되었습니다. 열광하는 큰들 단원들 ^^



이제 갓 큰들에 입단한 이진솔, 김진숙 단원도 세 분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반가운 마음 담아 술 한잔 나누며, 그렇게 첫날 밤이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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