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햇살보다 뜨거운 로온&큰들 젊은 교류(둘째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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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0.08.23 조회5,726회 댓글0건본문
축구와 물놀이로 하루 해가 저물고....
오늘은 큰들과 로온뿐만 아니라
창원에서 반가운 창원큰들 풍물단 단원들이 30여명이나 왔습니다.
70여명의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젊음의 밤입니다. ^^
오늘은 큰들과 로온뿐만 아니라
창원에서 반가운 창원큰들 풍물단 단원들이 30여명이나 왔습니다.
70여명의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젊음의 밤입니다. ^^
▼ 창원큰들 풍물단의 힘찬 사물놀이 공연으로 둘째날 교류회의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 오늘은 특히, 로온의 이와티 군의 생일이라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마침, 코짱도 23일이 생일이어서 한 자리에서 두 사람의 생일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자~ 숨을 깊게 들이쉬고....
후~~ 촛불을 끕니다...
33살을 맞은 이와티와 24살을 맞은 코짱.
두 사람의 나이를 합쳐서 모두 57개의 촛불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57살이 될때까지 영원히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길...
지금으로부터 57년이 더 지난 2067년까지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영원히 함께하길...
▼ 로온과 큰들, 창원큰들 풍물단이 함께하는 한 여름밤이 점점 무르익어 갑니다.
▼ 아쉽지만 이별의 시간도 점점 다가옵니다.
다같이 손에 손을 잡고 한 마음으로 노래부르며
다음의 만남을 또 기약합니다.
큰들과 로온의 젊은이들이, 큰들과 로온의 미래가 되어,
서로의 좋은 벗이 되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것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