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햇살보다 뜨거운 로온&큰들 젊은 교류 (둘째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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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0.08.23 조회7,264회 댓글0건본문
로온& 큰들 젊은 교류의 두번째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밥을 먹고
인근에 있는 작은 사찰 다솔사에 들렀습니다.
그리고나서는....
로온 회원들이 입을 모아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한 실내축구와 (큰들 연습실)
물놀이를 했습니다.
스나짱의 말처럼, 젊은이들이기에 가능한 놀이들.
몸을 많이 움직이는 축구, 오랫동안 놀아도 전혀 지칠 줄 몰랐던 물놀이였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밥을 먹고
인근에 있는 작은 사찰 다솔사에 들렀습니다.
그리고나서는....
로온 회원들이 입을 모아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한 실내축구와 (큰들 연습실)
물놀이를 했습니다.
스나짱의 말처럼, 젊은이들이기에 가능한 놀이들.
몸을 많이 움직이는 축구, 오랫동안 놀아도 전혀 지칠 줄 몰랐던 물놀이였습니다. ^^
▼ 다솔사에서...
탑 주위를 돌며 소원을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준다고 하는 '탑돌이'.
모두들 무슨 소원을 빌었나요?
▼ 짧지만 강렬했던 실내축구
다음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즐길 수있기를 바라며....
이와티의 활약이 대단했다는 소문이.... ^^
▼ 첫날 약속을 했었지요. 내일 (21일) 점심은 비빔밥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맛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약속대로 비빔밥을 먹구요.
▼ 점심은 맛잇게 먹었고.... 설겆이를 누가 할 것인가?
놀이로 당번을 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나짱은 아침, 점심, 저녁 설겆이 3회 연속 당첨^^
▼ 물놀이.
계곡에 큰 텐트를 치고, 맥주도 마시고, 라면도 먹고.....
지칠줄 모르는 수중축구에다 낚시까지...
한낮의 햇살이 전혀 뜨거운 줄 몰랐던 시원한 물놀이였지요.
사진에는 없지만, 이 날 히로린은 낚시로 정말 큰 물고기도 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