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본공연을 위해 일본서 오신 김민수씨(09.0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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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9.08.20 조회5,613회 댓글0건본문
"마당극의 독특한 풍자와 해학의 묘미를 어떻게 일본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
그 고민을 함께 풀어줄 사람, 재일동포 김민수씨가
지난 해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어려운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민수씨는 일본 오사카에서 달오름 극단을 운영하며
연극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같은 배우로써, 같은 민족으로써
일본 사람처럼 일본말 하는 사람으로써....
그 누구보다도 우리의 마당극을 잘 이해하고
가장 적절한 표현을 찾아 번역해 주셨습니다.
대사를 번역해 주고 배우들의 일본말 연기에 대해 조언하고 도와주고...
2박 3일...
바쁘고 고단한 일정이었는데 우리 배우들보다 더 열심히 가르쳐 주며
배우들을 독려하고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참 고마운 민수씨,
민수씨의 도움에 힘입어 더 좋은 공연, 더 힘차게 사는 큰들 될께요.
민수씨 환영식 이모저모


▲ 큰들 단원들이 민수씨를 위해 준비한 환영 노래와 환영 퍼포먼스


▲ 배꼽잡고 웃다가 울다가..... 박수! 박수!

▲ 큰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한국방문을 한 민수씨의 한마디~

▲ 그리고... 뭘 이런걸 준비해 오셨슈^^... 미안코로... 하지만
민수씨가 가져 온 선물들에 좋아라하는 울 단원들


▲ 오는 날이 장날이란다~ 오늘은 일본에서 온 쿠미짱의 마지막 날...
큰들이 하고픈 말, 쿠미짱이 하고픈 말을 120% 통역해주신 민수씨...
덕분에 따로 통역을 구하지 않았다는 사실...^^


▲ 2009.8.15. 깊어만 가는 밤의 끝자락... 큰들 단원들과 함께 김치~
그 고민을 함께 풀어줄 사람, 재일동포 김민수씨가
지난 해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어려운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민수씨는 일본 오사카에서 달오름 극단을 운영하며
연극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같은 배우로써, 같은 민족으로써
일본 사람처럼 일본말 하는 사람으로써....
그 누구보다도 우리의 마당극을 잘 이해하고
가장 적절한 표현을 찾아 번역해 주셨습니다.
대사를 번역해 주고 배우들의 일본말 연기에 대해 조언하고 도와주고...
2박 3일...
바쁘고 고단한 일정이었는데 우리 배우들보다 더 열심히 가르쳐 주며
배우들을 독려하고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참 고마운 민수씨,
민수씨의 도움에 힘입어 더 좋은 공연, 더 힘차게 사는 큰들 될께요.

▲ 큰들 단원들이 민수씨를 위해 준비한 환영 노래와 환영 퍼포먼스
▲ 배꼽잡고 웃다가 울다가..... 박수! 박수!
▲ 큰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한국방문을 한 민수씨의 한마디~
▲ 그리고... 뭘 이런걸 준비해 오셨슈^^... 미안코로... 하지만
민수씨가 가져 온 선물들에 좋아라하는 울 단원들
▲ 오는 날이 장날이란다~ 오늘은 일본에서 온 쿠미짱의 마지막 날...
큰들이 하고픈 말, 쿠미짱이 하고픈 말을 120% 통역해주신 민수씨...
덕분에 따로 통역을 구하지 않았다는 사실...^^
▲ 2009.8.15. 깊어만 가는 밤의 끝자락... 큰들 단원들과 함께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