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 율동배우기, 식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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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9.08.08 조회5,706회 댓글0건본문
쿠미짱의 아침은 미술 수업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8시 30에 시작하는 미술수업에 선생님의 칭찬을 듬뿍 받으며 수업을 합니다.
선생님 얼굴에 웃음이 만연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쿠미짱!!
오전에 있는 율동수업에는 몸풀기 부터 꼼꼼하게~~
윤정순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율동을 벌써 2곡이나 배웠어요~
좀 쑥쓰러워하기는 해도 배우는 데는 상당히 빠르다는 선생님의 말씀!!
몸풀기를 하고 있는 쿠미짱!
무엇을 가르쳐도 쌩글쌩글~~~
아직 동작에는 자신이 없어하지만 순서는 거뜬히 외워버린 쿠미짱!
점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구수업이 한창입니다.
오늘은 사물놀이장단의 핵심인 <길군악>을 배웠답니다.
조금 어려운 만큼 더 열중하는 쿠미짱의 모습입니다.
가르치는 김정경 선생님도 더 열정적으로 가르치게 되는 수업!!
동작하나하나 꼼꼼하게 가르쳐주시는 김정경선생님!
여러가지 방법으로 쿠미짱이 더 쉽고 잘 배울수 있도록 가르치는 모습.
수업마다 웃음가득~ 쿠미짱의 배우는 자세가 더 예뻐요^^
오늘 저녁을 준비해 주는 쿠미짱!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큰들단원과 함께 통통통 썰고 볶고, 끓이고~
그것도 정해진 시간까지 뚝딱 만들어 내는~~ 한국의 고3학생들도 잘 못하는데~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한국시장에서 장을 보고 재료를 다듬는 쿠미짱.
오늘의 식사당번인 큰들 최명희국장님과 함께 맛있는 하이라이스준비중~
재료를 썰어내는 솜씨가 대단한데요!! 저 반듯하게 썰어진 오이들!!
볶고 있는 하이라이스 재료들~~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맛있게 먹고 있는 큰들 식구들~ 다들 한 그릇 양이 엄청납니다. ^^ 고마워요~ 맛있었어요 쿠미짱!!
큰들의 일본어 동아리 참관~
큰들이 일본과의 교류가 많아 지면서 일본어를 하는 동아리가 생겼습니다.
일주일에 한번하는 일어 수업이지만 열정은 대단하답니다.
쿠미짱과 프리토킹이 되는 그날까지~~ 열씨미*^^*
수업은 진주에 있는 사무실에서 한답니다.
일어수업은 일본분들 큰들 방문때 통역도 해주신 박영화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