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 하동 평사리에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하고 왔어요~
<최참판댁 경사났네>작품은 소품이 많아 시작 전에 몸풀기는 필수~ 평사리에 도착하자 마자 투호놀이 간단히 하고^^
달리기하면서 오늘 공연 시작했습니다.
새로 바뀐 조준구도 슬슬 익숙해지고 많은 관객들과 함께 공연 잘 끝났습니다.
서울에서 일부러 저희 공연을 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내려오셨다는 관객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날도 좋은 요즘, 문학과 예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하동으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