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없는 처녀 장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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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처녀 장구 작성일2012.09.26 조회3,930회 댓글7건본문
수만은 아쉬움을 남기고 또 내년을 기약해야겠쬬...
올해는 나 혼자가 아닌 어머니와 함께해서 더 즐겁고 신난
공연이었는데 내년에 아부지도 꼬셔봐야지 하는 마음이 열두번도
더 들지만 워낙 완고하셔서리...^^*
늘 해오든 일정과 시간이었지만 어머니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줄 수 있어 더 좋아고 앞으로도 어머니와 이런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죠... 양지와 음지에서 이번 공연을 위해 고생을 하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모두들 화이링~~~ 화이링~~~
희망 큰들 얼쑤 풍물단 야 !!!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3-12-23 15:30:09 큰들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이경진님의 댓글
이경진 작성일
저도 내년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가볼까 생각했었는데...
두분다 고개부터 절레절레 흔드시더라는...
어머니와 함께여서 더 뜻깊은 시간들이었겠어요~~ ^------^
큰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 고이 간직하세요 ~~
솔님의 댓글
솔 작성일
어머니랑 함께 하는 모습 너무 좋아보였어요ㅋ
또 공연할 때 옆에서 북 칠수 있어 좋았어요 :-)!
언니의 힘찬 북소리가 심장을 쿵쿵쿵 울려서 저도 덩달아 힘이나 공연 했어요.
공연하면서 민성언니는 어디서 저런 힘과 에너지가 나올까 궁금했는데..
나중에 알려주세요..ㅋㅋ
지난 삼개월 동안 수고하셨고에~~~~
얼쑤!절쑤!
꼬따뜸님의 댓글
꼬따뜸 작성일
총각장구수ㅋㅋ 이러믄서 글 읽고 댓글을 읽는데 -_-
진솔쌤 언니라는 단어에서 으응? 정후니 아닌가? 내가 모르는 모녀?이러믄서 읽어 가는데 으으응??뭐어지?ㅎㅎ
그러게요 나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올까요?ㅎㅎㅎㅎㅎㅎ
쌤! 쫌!!!
규님의 댓글
규 작성일아... 나도 누군지 알 것 같은~ 이쁘게 장구 치시던 분 ㅎㅎㅎㅎ 남자분이시잖아요.. 이분 ㅎ
총각 장구수님의 댓글
총각 장구수 작성일
총각 장구수입니다.
진솔 쌤 너무 너무 웃겨요...^^*
장구수로 처녀 출전한 총각이었습니다...^^*
장구초딩님의 댓글
장구초딩 작성일
처녀장구행님...??
어머님 모시고 다니느라 고생 많았어요.
내년에는 꼬옥 아버님, 형수님도 같이 하길.. ㅋ
^^님의 댓글
^^ 작성일^^ 예쁜 처녀장구수와 처녀북수 모자셨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