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감동... 큰들과 함께 한 3개월을 점찍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진 작성일2012.09.26 조회4,063회 댓글9건본문

<사진설명 : 왼쪽 위부터 / 공연참가자 가족-이경진, 이봉애, 최상봉 / 3시 공연 휘날레~ / 미소가 아름다운 김정경 샘과 이봉애 / 공연보러온 친구한테 받은 '난'과 함께 이경진(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라는~~ ^^) / 이경진, 일본에서 오신 로온팀 사유리짱 (안되는 일어와 바디랭귀지를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2010년, 2011년 그리고 2012년.
세번째 참가한 창원큰들 130명 풍물놀이 ♬
올해에는 숙모와 작은고모부님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해서인지 감동이 3배였지요.
3년 정도 공연을 함께한 참가자들과는 반가운 마음에,
또 올해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과는 새로운 마음에,
지난 3개월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
이제 또 2013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지만,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고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안고 기다려보렵니다 ^-----^
공연보러온 지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더군요~
2013년엔 함께 할 수 있게 소문도 많이 내겠습니다~~ ♥
정경샘 그동안 정말정말 수고많으셨구요~
큰들 짱입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3-12-23 15:30:09 큰들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서진엄마님의 댓글
서진엄마 작성일
경진씨...함박미소가 너무너무 예쁘고,,사랑스러운....
참 친해지고 싶었는데... 못그랬네요. 공연 마지막시간즈음에야 무슨일 하느냐고,,,물어봤죠?
경진씨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긍정의 에너지가 넘친다고 할까요? 그래서 사회복지사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아 그래,,너무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죠.
행복하게 잘 지내고,, 해가 바뀌어 내년에 만날때도 어제본 것 처럼 기쁘게 봤으면 좋겠네요.
제 연락처는 010-5546-8663 이예요...가끔 안부문자라도 하고 지내면 좋겠네요.
장구초딩님의 댓글
장구초딩 작성일
경진씨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장구수들 중에서도 단연 빛나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미소 가득하시길~
^^님의 댓글
^^ 작성일경진씨.. 낯 익은 얼굴인데 제대로 말을 나눠본 적이 없네요. 내년엔 꼭 ^^!!
꼬따뜸님의 댓글
꼬따뜸 작성일
그냥 그냥 스쳐지나기만 했지 공연 일주일 앞두고 말을 텄네요^^
고맙게 와준 축제에서 환히 웃으며 인사하던 그대 얼굴이 잊혀지지않습니다ㅋㅋ
시작을 함께 했듯 뒤풀이로 함께 맺음을 했었어야 하는데!
못했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한 자리에서 함 봅시다~
수고하셨구요~ 자주 보아요^^
최명희님의 댓글
최명희 작성일
경진씨! 또 술한잔 해야는데^^
제가 만약 숙모랑 작은 고모부랑 함께 참여해
연습하고 공연 했다면 어땠을까 상상해 봤어요!
참 신나고 행복할 것 같은데...
상상만으로 그치니 아쉽긴 하지만...
경진씬, 늘 웃고 있느라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거 알죠?
그 미소에 장구치는 모습, 참말로 예뻤습니다.
또 만나요^^
솔님의 댓글
솔 작성일
사진과 친절한 설명들ㅋㅋ 아 좋네요!
매번 연습때마다 밝은 미소로 인사 해주시고
장구치실때 넘 예쁘게 웃으셔서 카메라가 자꾸 이경진님을 따라갔었는데..
저도 연습하는 삼개월동안 제대로 이야기도 나눠보질 못해 아쉽네요.. 으흑.. 담에 만나면
꼭 재밌게 이야기 나눠요:-)!!!
종명님의 댓글
종명 작성일
경진씨도 예쁘지만 가족과 함께했기에 더욱아름답고 예쁘네요
모든이웃에게 활력소가되는 모습 참 보기좋아요
이봉애님의 댓글
이봉애 작성일
우리 경진이 미소가 정말 이쁘죠? ㅎㅎ
많은 분들이 우리 경진이를 예쁘게 봐 주시고 칭찬 해 주셨어 숙모로써 감사하고 기분이 좋네요.
경진! 이 열정이 내년에도 이어졌으면 좋겠어^^
숙모는 경진이와 또 함께 했으면 좋겠어! 내년에는 엄마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
정경님의 댓글
정경 작성일
경진씨~
추석을 지내고 다시 한번 경진씨 생각하네요
출중한 장구실력에 세심한 모습에 경진씨에게 반했답니다
특히 일본 로온분들을 위해 일본어로 직접 써오셔서 붙여놓았던 글을 보고
또한번 놀랐습니다^^*
창원 큰들 130명 풍물놀이에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특별한 장구수입니다!^^
이제는 늘 함께 해야할 것 같은 가족같은 기분마저 솟구쳐 오릅니다
특별한 인연 계속 만들어 가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