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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명 작성일2012.09.26 조회4,01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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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폭우도  풍물소리에 밀려나네요  아름다움이 모든것을잠재우는것  같아요        
1년차  김  종명  입니다    챙겨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잘할수있        
다는   자신감이  생기는데   웬지  어제 -화욜
하루는  무척  긴시간이네요
조각배들의  선장이되어서  잘 이끌어주신  김  정경  단장님  고맙습니다
작은냇물이  모여서 레프팅을 할수있는 강물이 되어  관람하신분들을  더욱즐겁게
하는데  일조하게되어서  행복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      -홧  팅-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3-12-23 15:30:09 큰들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장구초딩님의 댓글

장구초딩 작성일

첫 공연참가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항상 힘차게 연습하시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 꼭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와우님의 댓글

와우 작성일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셨는지가 제 마음에도 다 보이는 듯한 글입니다.
삶에 크고 작은 감동들을 수놓는다면 그게 바로 비단길이고 꽃길이 아닌가 해요.
너무 멋지셨습니다.

꼬따뜸님의 댓글

꼬따뜸 작성일

멋진 조각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처럼 조마조마한 공연이 있었나싶네요
그날 생각하면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듯^^;
내년에 더 멋지게 해보아요~ 건강하셔요^^

솔님의 댓글

작성일

아름다움이 모든것을 잠재운다니! 엄머머~ 넘 멋져요^^..
반짝 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힘차게 앞에서 북쳐주셔서 뒤에서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홧 팅-

정경님의 댓글

정경 작성일

김종명씨~
따뜻한 미소와 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북을 치시던 모습
오늘같은 가을날의 따사로운 햇살 더하기 시원한 바람같으십니다~^^*

또 뵐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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