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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언론개혁 마당극 전국 돌며 판 벌려 (2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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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신문 작성일2007.12.25 조회5,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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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언론개혁 마당극 전국 돌며 판 벌려 3일 부산KBS 공개홀, 언노련 주최 토론회장 공연 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가 최근 전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인 ‘언론개혁’을 다룬 마당극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큰들이 만든 마당극은 지난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서울 인사동 야외광장에서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제 2회 신문독자 주권 선언의 날-국민의 힘으로 신문을 바꾸자”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마당극은 98년 첫 무대에 올라 전국적으로 50여차례 공연을 기록한 <난장>을 20여분 정도의 작품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날 공연은 난장판 같은 세상을 ‘이대로 클럽’의 형태를 빌어 풍자하고 세상의 진실을 숨기고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의 모습과 언론을 개혁하기 위해 국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5월 3일 부산 KBS 공개홀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앞서, 식전 행사로 마당극을 공연했다. 큰들문화예술센터 진은주씨는 “마당극과 단막극을 통해 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내고자 했다”며 “진주지역의 문화단체가 전국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의 많은 성원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진주신문 2001. 5. 7>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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