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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의 전통문화 맥 큰들로 잇는다(2001/11/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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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경남매일 작성일2007.12.25 조회4,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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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7년의 전통문화 맥 큰들로 잇는다 날짜 : 신경남매일/2001/11/17/토 작성자 : 박성민 기자 큰들문화센터 창립기념공연 '바람개비' 17년의 전통문화 맥 큰들로 잇는다. 18일 도문예회관 공연 지역 문화 발전에 힘써온 큰들문화센터(대표 전민규)가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기념공연을 18일 오후 4시 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회한다. 지난 83년 '물놀이패'로 창단한 큰들문화예술센터는 17년의 역사 속에서 전통문화 맥을 잇고 일반인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명실상부 지역문화의 바탕이 되어왔다. 18일 창립기념공연에서는 각설이 통타령, 대북과 150명 사물놀이, 노래 공연, 창작마당극 '바람개비', 대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창작마당극 '바람개비'는 현재 전국 순회 공연중인 큰들문화예술센터의 2001정기공연 작품으로 전체 5마당으로 구성. 에너지 시민연대에서 제작비를 전액 지원 받은 '바람개비'는 에너지를 소재로 한 환경극으로서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에너지의 과소비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었으므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대체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내용을 풍자와 웃음, 해학과 재치로 풀어간다. 한편 이날 공연의 마지막 순서인 대동놀이는 관객과 출연자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문화예술회관 앞마당으로 옮겨 진행된다. <박성민 기자>qawa@k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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