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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64 산청마당극마을
TEL      055)852-6507~8
FAX     055)974-0803
E-MALL onekoreaart@hanmail.net

상호명    큰들문화예술센터
사업자등록번호   315-82-76897
사업장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대표자    이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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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큰들문화예술센터 마당극 ‘논개’ 전북 장수공연 성황리 개최(2..   2007-12-25 (화) 11:32
      글쓴이 함양신문   5,586



      큰들문화예술센터 마당극 ‘논개’ 전북 장수공연 성황리 개최
      .. 장수군민들의 뜨거운 박수받아 지역감정 해소에 기여...

      진주지역의 대표적인 극단 중의 하나인 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 36 이하 큰들)가 요즘 즐거운 비명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문화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는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에 큰들의 마당극<논개>가 선정되어 공연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무대공연 작품 지원사업은 문화관광부가 서울과 지방의문화예술계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방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큰들은 <논개>뿐만 아니라 지난 봄에는 창작집체극 <홍의장군 곽재우>를 같은 명목으로 지원받아 공연한 바 있다. 마당극 <논개>의 극작 연출을 맡은 박세환씨는 “지금 이 시대에 있어 논개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는 것이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와 경상도를 아우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논개’의 큰사상을 통해 조선 여성의 강인함과 우리민족의 드높은 기상에 대해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동시에 이 시대의 망국병인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로 화합하는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제대로 된 논개정신을 같이 공감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당극 <논개>는 진주와 장수에서 공연을 펼치는데 지난 9월 28일, 10월 1일 양일에 걸쳐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따라 진주에서는 오는 11월 19일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한편 큰들은 작년에 창작하여 지금까지도 매주1-2회 정도를 꾸준히 공연할 정도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농촌마당극 <신토비리>가 과천 세계마당극제 2000에 공식초청되어 4일동안 총 4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함양신문 2000. 10. 16>

      “지역민의 삶과 희망을 얘기하는 문화 양성” (2000/11/6) 
      전통과 현대문화의 맥잇기 -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