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 청소년 노래단 '불어라 봄바람' 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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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일보 작성일2007.12.26 조회5,495회 댓글0건본문
큰들청소년노래단 '불어라 봄바람' 거리공연 |
이번 거리공연은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4·15 총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리. 그러면서 정의로운 세상, 평등과 평화, 통일된 세상을 추구하는 희망의 자리로 청소년들이 학교 이외의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촉케 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이번에 이들이 들려줄 곡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 윤도현의 ‘사랑할 거야’ 박준의 ‘옆을 쳐다봐’ 임채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박혜경의 ‘안녕’ 김광석의 ‘나의 노래’ 꽃다지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이다. 이번 공연에 대해 큰들문화예술센터 진은주 기획실장은 “큰들 청소년 노래단은 노래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건전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이라며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를 접촉케 해 건전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 하는게 이번 공연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큰들 청소년노래단은 오는 21일 진주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거리공연을 갖는다.(사진은 제1회 거리공연 모습) |
김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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