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문화예술센터 창립 20주년 공연 
대규모 공연으로 지역민들을 찾아온다 
김성권 객원기자 
큰들문화예술센터 창립 20주년 기념공연이 12월 4일과 5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큰들문화예술센터 공연모습    © 



경남 마창지역에서는 2003년 두산중공업에서 분신한 고 배달호씨의 일대기를 노래극으로 만들었고 그들이 만든 노래 또한 고 배달호씨를 기억하는 모든이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기억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지역이라는 한계성을 극복하고 연 100여회의 초청공연을 다니며 큰들 특유의 독창성있고 개성있는 창작으로 자신들의 길을 한걸음 한걸음 가고있다는 것이 예술계의 평이다.




특히 이번 창립 20주년 기념공연은 공연에 참여하는 단원 그리고 아마츄어 참가자들은 3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전문예술인 또한 혹독한 연습을 통해 대규모 공연을 준비했다.


또 문화예술단체 공연을 사랑하는 3,000여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어려운 공연의 조합의 펼쳐낸 것은 가히 기록될 만한 일이다.




큰들 20주년 기념공연은 12월 4일(토요일) ~ 12월 05일 (일요일) 양일간 열리며 장소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다.


<공연순서>




1. 여는 공연 - 또랑광대 초청공연

걸쭉한 재담이 함께 어우러지는 판소리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또랑광대




2. 마당극 < 신토비리 2004 >

극작 . 연출 : 공동창작 (큰들 창작단)




3. 초청노래공연 - < 소리타래 >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민중의 소리 삶의 소리로 알려진 노래 예술단




4. 150명 사물놀이 <농사가 세상의 근본이라>




5. 대동놀이

 

<입장권예매 및 구입안내>


공연 예매 및 구입 문의는 입장권은 일반 예매 10,000원 / 초,중,고 학생할인 5,000원, 일반 현매 13,000원  / 초,중,고 학생할인 5,000원

<예매>

진주시 내 농협 각 지점과 시내 예매처를 방문.
큰들 사무실 (055-74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