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흥부네 박 터졌네>공연(2004년/4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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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일보 작성일2007.12.26 조회4,741회 댓글0건본문
내일 (29일 / 목)은 안동대학교에서 <흥부네 박터졌네>를 공연하는 날입니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한 프로그램이구요. 대구일보에 공연관련해서 짧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2004년 4월 29일 22시 00분]
'분단아픔' 해학으로 그려
창작마당극 '흥부네…무료순회 공연
경남 진주의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 안동대 민주광장에서 창작마당극 ‘흥부네 박 터졌네’ 무료 순회공연을 연다. ‘흥부네 박 터졌네’는 과천마당극제 대본공모사업 당선작이자 2002 문화관광부가 실시한 무대공연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작품이다.
우리의 정서 속에 친숙하게 스며있는 옛 고전 속의 인물과 사건들을 빌려와 현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비 다리를 고쳐준 덕에 벼락부자가 된 흥부, 기생집 ‘월매관’을 운영하는 흥부의 처 월매, 남원고을에서 봉고 파직된 변사또, 사또선거에서 변사또 낙선운동을 벌이는 춘향, 심청이와 헤어지고도 눈을 못 뜬 채 점쟁이로 살아가는 심봉사, 심봉사를 등쳐먹고 사는 뺑파 등.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섞여 배꼽 잡는 웃음 속에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낸다.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대표가 제작을, 박세환이 극작 및 연출을 맡았다. 송병갑, 최진, 이진관, 김완수, 박춘우, 임경희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남 진주의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 안동대 민주광장에서 창작마당극 ‘흥부네 박 터졌네’ 무료 순회공연을 연다. ‘흥부네 박 터졌네’는 과천마당극제 대본공모사업 당선작이자 2002 문화관광부가 실시한 무대공연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작품이다.
우리의 정서 속에 친숙하게 스며있는 옛 고전 속의 인물과 사건들을 빌려와 현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비 다리를 고쳐준 덕에 벼락부자가 된 흥부, 기생집 ‘월매관’을 운영하는 흥부의 처 월매, 남원고을에서 봉고 파직된 변사또, 사또선거에서 변사또 낙선운동을 벌이는 춘향, 심청이와 헤어지고도 눈을 못 뜬 채 점쟁이로 살아가는 심봉사, 심봉사를 등쳐먹고 사는 뺑파 등.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섞여 배꼽 잡는 웃음 속에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낸다.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대표가 제작을, 박세환이 극작 및 연출을 맡았다. 송병갑, 최진, 이진관, 김완수, 박춘우, 임경희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남 진주의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 안동대 민주광장에서 창작마당극 ‘흥부네 박 터졌네’ 무료 순회공연을 연다. ‘흥부네 박 터졌네’는 과천마당극제 대본공모사업 당선작이자 2002 문화관광부가 실시한 무대공연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작품이다.
우리의 정서 속에 친숙하게 스며있는 옛 고전 속의 인물과 사건들을 빌려와 현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비 다리를 고쳐준 덕에 벼락부자가 된 흥부, 기생집 ‘월매관’을 운영하는 흥부의 처 월매, 남원고을에서 봉고 파직된 변사또, 사또선거에서 변사또 낙선운동을 벌이는 춘향, 심청이와 헤어지고도 눈을 못 뜬 채 점쟁이로 살아가는 심봉사, 심봉사를 등쳐먹고 사는 뺑파 등.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섞여 배꼽 잡는 웃음 속에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낸다.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대표가 제작을, 박세환이 극작 및 연출을 맡았다. 송병갑, 최진, 이진관, 김완수, 박춘우, 임경희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