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청소년노래단공연(04.02.25)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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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작성일2007.12.26 조회5,061회 댓글0건본문
공연]큰들문화예술센터 청소년노래단 공연
오는 28일 진주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는 평화와 통일, 사회와 환경을 노래하는 청소년들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 21일 비로 연기된 진주 큰들문화예술센터 청소년 노래단의 공연이 28일 오후 3시에 다시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아 새롭게 바뀌는 한국사회를 열망하며 공연이름을 ‘불어라 봄바람’으로 지었다.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정치와 4·15 총선에 대한 생각,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 청소년의 미래의 희망이자 주인공이라는 점 등을 귀에 익숙한 노래로, 혹은 노래의 가사를 바꿔서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청소년 노래단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윤도현 밴드의 ‘사랑할거야’ △김광석의 나의 노래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6곡과 개사곡 2곡 등을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055)74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