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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 박터졌네-대구 공연(2004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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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일보 작성일2008.01.04 조회4,8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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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 박터졌네' 16일부터 대구백화점 프라임홀 경남 진주의 마당극 전문단체 <큰들문화예술센터>는 16~18일 오후 3시 대구백화점 프라임홀에서 ‘흥부네 박터졌네’를 공연한다. 대구백화점 개점 11주년 기념 초청 공연작인 이 작품은 지난 2001년 과천마당극제 대본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0여차례 공연됐다. ‘지역감정’과 ‘분단’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마당극 특유의 풍자와 해학의 미를 통해 재미나게 그려낸다. 이 작품에서 흥부와 월매는 부부로, 춘향이는 흥부의 딸로 등장하며 심봉도사와 뺑파는 부부로, 흥부의 조카이자 놀부의 아들인 이몽룡은 심청이의 아들로 등장하는 등 고전 속 인물들의 관계가 전혀 새로운 관계로 얽혀 있다. 이 단체는 매년 3편 정도의 마당극을 만들어 전국을 무대로 연간 100회 정도의 공연을 하고 있다. 문의 (011)843-2177, (055)742-0802 기사 자세히 보기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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