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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맞아 연극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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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일보 작성일2008.01.05 조회5,3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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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 맞아 연극공연 '풍성'

김정희/ kjhee@gnnews.co.kr/ 2006-07-04 19:31:16


 여성주간(7월1일~7일)을 맞아 도내에서 여성관련 연극공연이 무대에 올려져 눈길을 끈다.
 창원여성의 집은 여성주간 기념식과 함께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뮤지컬'여성의 삶, 그 천국과 지옥'이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뮤지컬로 만든 연희단거리패의 '천국과 지옥'을 각색한 것으로 창원 여성의 집과, 범숙학교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 자기성장의 아픔을 극복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성장 드라마로, 이번 공연을 위해 20여명의 아이들이 직접 밀양연극촌에서 두달여간의 연습을 거쳤다. 이날 공연에는 아쉽게도 약 20분으로 꾸며지지만 12월께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55)296-9127.

 큰들문화예술센터는 5일 오후 7시 양산여성회의 초청으로 양산 남부고등학교 강당에서 남녀양성평등의 내용을 담은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여자 죽자 살자'를 초청한다. 큰들의 여성극 '여자 죽자 살자'는 다섯 명의 여자 배우들이 중심이 되어 아들을 못 낳은 어머니 한씨에서부터 한씨의 두 딸 재숙·경숙 자매, 그리고 사춘기 외손녀 새봄이로 이어지는 모녀 3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장남이라는 이유로 결혼에 어려움을 겪는 장남, 고부갈등 사이에 괴로워하는 남편 등을 통해 남녀차별인식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피해자라는 사실을 전해준다. 문의 055)742-0802

 창원예술극단은 12일 오후 7시 진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진주여성민우회 부설 성폭력상담소 초청으로 연극'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공지영 소설을 극화한 것으로 일과 양육문제로 남편과 갈등을 겪던 중 교통사고로 아이를 잃고 결국 이혼하게 된 '혜완'과, 잘나가던 아나운서였다가 의사인 남편의 외도 사실에 여성의 삶에 대해 괴로워하는 '경혜', 여성영화감독을 꿈꾸다 결혼 후 꿈을 포기한 채 남편에게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하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고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빠진 '영선' 등 많은 꿈을 가진 채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3명의 인물을 통해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여성들에게 '여성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문의 055)746-7077.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12일 오후 2시 오렌지극단의 '아줌마닷컴'이 밀양시청 대강당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80년대 여고 동창생 3명이 10년 만에 만나서 서로의 사는 이야기를 통해 그녀들의 삶의 과정들을 진솔하게 꾸민 음악극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자신의 마음에 있다'는 것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문의 055)359-5169.


▲사진설명=큰들문화예술센터의 '여자 죽자 살자'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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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주띠님의 댓글

미니주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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