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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세계문화축전 12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려(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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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작성일2008.01.10 조회5,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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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세계문화축전 12일간 대단원 막내려 임채민 기자 lcm@dominilbo.com '제4의 제국-가야의 신비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김해에서 12일동안 펼쳐진 2006 가야세계문화축전이 3일 폐막했다. 지난달 22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가야세계문화축전은 3일 '현의 길'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의 끝을 장식한 <현의 길>은 '만남과 나눔'이라는 축제의 주제와 걸맞게 러시아·태국·우즈베키스탄·중국·스페인 등 각국의 민속 현악기와 가야금의 조화를 시도했다. 한편 김해 대성동고분 야외무대와 수릉원 특설무대에서 선보인 두 주제공연이 화제가 되었다. '큰들문화예술센터'가 김해의 전래 전설을 모티프를 기반으로 창작한 <여의와 황세>는 마당극 특유의 신명성에 가야의 생활상을 현대감각에 맞게 재구성해내 축제 기간내내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수릉원 특설무대에서 공연된 <제4의 제국>은 가야의 유민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나라를 세웠다는 내용으로, 임나일본부설을 뒤엎는 파격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해 관객들의 환호 갈채를 받았다. 2006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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