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공연 대단했다(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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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신문 작성일2008.01.10 조회6,275회 댓글0건본문
| '큰들'공연은 대단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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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정 기자 2mile@jinju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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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을 맞은 큰들이 ‘여의와 황새’를 공연했다. 17일 이 작품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여의와 황새는 ‘가락국 제9대왕 겸지왕 때로 전해지는 출여의 낭자와 황세장군의 사랑이야기’를 각색한
작품. 진주에 적을 두면서 전국 순회공연까지 하는 등 진주 문화의 큰축인 ‘큰들’은 현장 소극장에서 12월14일부터 23일까지 연극 ‘돼지와
오토바이’를 연이어 공연 중이다. ‘돼지와 오토바이’는 한국 최고의 극작가로 꼽히는 이만희의 대표작품이다.관람료는 일반 1만5000원, 학생
8000원, 사랑티켓 구입시 일반 1만원, 학생 3000원이다.공연문의는
746-7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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