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포럼' 9월 1~2일 큰들공간(200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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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마이뉴스 작성일2008.01.10 조회5,720회 댓글0건본문
'지역문화포럼' 9월 1~2일 큰들 공간
윤성효 (cjnews)
지역문화네트워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지역문화포럼이 오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사천 완사 공간에서 열린다.
지역문화네트워크 진주지역문화포럼은 ▲지역문화예술단체 활동실태 파악, ▲지역문화의 새로운 흐름 이해와 지원모델 개발안 도출, ▲전국 지역문화단체활동가들의 네트워크 구축 등의 목적으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지역근거 예술공동체의 성과와 과제-경남 밀양연극촌을 중심으로”(하용부 밀양연극촌장), ▲“축제 근거 지역문화활성화 성과와 과제-거창국제연극제를”(서정상 거창국제연극제 문화예술교육팀장), ▲“지역문화활동과 주민근거 지역축제의 사례”(전민규 큰들 대표), ▲“주민근거 공동체문화와 지역문화시설과의 접합”(김종우 산청문화의집 운영책임자), ▲“경남지역 문화바우처 1년의 성과와 한계”(강동옥 경남문화바우처 협의회 사무처장)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지역문화의 새로운 흐름”이런 주제로, ▲“지역문화단체의 새로운 흐름-경남권 문화예술단체를 중심으로”(강동욱 경남일보 문화부장)와 ▲“공동체문화와 지역문화의 새로운 흐름-영국의 커뮤니티아트 지원정책 제도개선안을 중심으로”(전병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열린다.
박승희 영남대 교수(경남지역 문화활동과 새로운 지역문화의 흐름)와 조성진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지역현장중심의 지원정책의 방향성), 목수정 민주노동당 문화정책위원(지역문화 지원정책의 제도개선 지점), 김영현 지역문화예술교육협의회장(지역문화 부양과 지역문화인력 단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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