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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전국곳곳에서 속삭이다(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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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작성일2008.01.10 조회5,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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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전국 곳곳에서 속삭이다
마당극 <여의와 황세> 각지 문화 축제 현장 누벼
2007년 08월 06일 (월)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지난해 10월 김해에서 공연된 <여의와 황세>.  
 
가야의 사랑 이야기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해에서 열린 '가야세계문화축전'때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선보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마당극 <여의와 황세>가 전국 각지의 문화 축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여의와 황세>는 김해 봉황동 황세바위에 얽혀 있는 '황세 장군과 출여의 낭자'에 관한 전설을 극화한 것으로, 지난해 '가야세계문화축전'때 연희단거리패의 <제 4의 제국>과 함께 메인공연으로 무대에 올랐었다.

<여의와 황세>는 지난달 27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전국우수마당극제전' 을 시작으로, 지난 3일에는 충북 '증평 우수마당극제전'에서 공연되었다.

이어서 오는 10일에는 경북 성주에서 열리는 '전국민족극한마당'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또 11일부터는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는 '양평 세계야외극 축제'에 초청돼 나흘동안 공연된다.

<여의와 황세>는 전체 여섯마당으로 짜여인 마당극으로, 가야를 소재로 한 마당극으로는 최초다.

특히, 가야토기·가야술잔 등 여러소품을 이용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생활풍습 등을 짜임새 있게 표현해내고 있다.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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