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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문화가 공연, 전시 풍성(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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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일보 작성일2008.01.10 조회5,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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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문화가 공연 · 전시 풍성


2007-09-21 09:30:00
 ‘늘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때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예전보다 길어 5일간 이어져 여유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연휴 하루만이라도 가족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가까운 공연장을 찾아 그 동안 직장, 학교 혹은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황금연휴를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전시는 24~26일 휴관)

 ▲'흥부네 박 터졌네' (사진 오른쪽)

 큰들문화예술센터 창작마당극= ‘제비 다리를 고쳐준 덕에 벼락부자가 된 흥부, 기생집 '월매관'을 운영하는 흥부의 처 월매, 남원고을에서 봉고 파직된 변사또, 사또선거에서 변사또 낙선운동을 벌이는 춘향…’

 고전속 인물들의 얽히고 섞여 웃음과 감동의 창작 마당극이 진주성을 찾는다.

 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는 창작마당극 '흥부네 박 터졌네'(극작·연출 박세환)를 22일 오후 5시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창작마당극 ‘흥부네 박 터졌네’는 ‘흥부전’, ‘심청전’, ‘춘향전’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 이야기와 인물들을 새롭게 재구성해 각색한 것으로, 고전이 주는 통속적인 재미와 소재의 친숙함, 구성의 신선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문의 055-852-6507




예술공동체 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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