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문화예술센터, 장애청소년 위한 공연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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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매일 작성일2008.11.21 조회5,853회 댓글0건본문
![]() 큰들문화센터, 장애청소년 위한 공연 |
환경마당극 ‘강강水울래’ |
입력시간 : 2008. 11.18.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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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장애청소년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고 장애청소년들에게는 사회의 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기획된 것. 큰들문화예술센터와 (사)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가 공동주최한다.
지난달 19일 경남천광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8일 진주공연, 15일 거제 애광학교 등에서 공연했으며 오는 19일에는 의령 은광학교를 찾는다.
또 다음달 13일에 열리는 경남장애청소년 한마당에서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강水울래’는 친숙한 고전 ‘별주부전’과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 내용을 결합시켜 만든 강 살리기 프로젝트.
두건에, 썬글라스에, 랩까지 유창한 신세대 자라 뚜껑이와 토순이의 신나는 환경모험극으로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킨다. <방소희 기자>
<방소희 기자> shbang@k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