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추진단 회의–18·19일 동의보감촌서 극단큰들 마당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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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23.10.19 조회1,403회 댓글0건본문
산청군 청렴추진단은 이승화 군수를 단장으로 부단장(부군수), 운영총괄(기획조정실장), 추진반장 6명(국·과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단장인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과장 등이 참석해 반부패 추진계획에 따른 세부과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부패취약분야 발굴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이승화 군수는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명나는 상설공연에 빠져보세요"…18·19일 동의보감촌 마당극
▲ 극단 큰들의 마당극 '찔레꽃' 공연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오는 18~19일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틀 동안 오후 7시마다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극단 큰들의 마당극 '찔레꽃'이 관객을 찾는다.
'찔레꽃' 연극은 인체의 오장(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라고 산청군 관계자는 전했다.
출처 : UPI뉴스(https://www.u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