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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라오스 최대축제 '삐마이'서 '얼쑤~'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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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사천 작성일2011.04.06 조회4,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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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라오스 최대축제 '삐마이'서 '얼쑤~'
루앙프라방, 비엔티엔서 대동놀이·풍물판굿 등 신명난 공연
2011년 04월 05일 (화) 21:05:32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 사천의 대표적 문화예술단체 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가 우리네 풍물판굿, 대동놀이 등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다.
사천의 대표적 문화예술단체 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가 우리네 풍물판굿, 대동놀이 등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다.

큰들은 라오스의 대표적인 축제인 삐마이(Pi Mai)에 한국의 풍물놀이, 대동놀이를 공연해 라오스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전파하고 한국의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연은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항공료 등을 지원하고, 라오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언론사 <아세안 타임즈>가 공연장 섭외, 현지 숙박, 교통 등을 지원해 성사됐다. 이번 삐마이 축제 참가는 지난해 8월 큰들 전민규 대표와 정태국 단원이 국제교류를 위해 한 달동안 라오스를 방문해 현지 아이들에게 풍물놀이를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됐다.

큰들은 삐마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루앙프라방 삐마이 축제 주행사장에서 하루 2회씩 3일간 공연한다. 이어 17일 비엔티안으로 이동, 18일과 19일 양일간 빠뚜사이 광장에서 대동놀이와 풍물굿판 공연을 펼치고, 공연 뒤에는 관광객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풍물놀이를 교육한다.

큰들문화예술센터 전민규 단장은 "인도차이나 내륙국 라오스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국제교류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공연이 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단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문화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삐마이(Pi Mai)’란 ‘새로운 한해’라는 뜻으로, 삐마이 축제는 라오스 최대 물 축제이면서 최대 전통 명절이다. 이 기간에는 라오스 주민들은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을 뿌려 주며 서로의 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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