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예술 라오스에 전할께요 (2011-04-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천신문 작성일2011.04.20 조회5,878회 댓글0건본문
『 “한국 전통예술 라오스에 전할게요” 』
큰들문화예술센터가 14일부터 19일까지 라오스에서 열리는 삐마이축제에 참가해 공연한다.
라오스의 대표적인 축제인 삐마이(Pi Mai)에 한국의 풍물놀이, 대동놀이 공연을 통해 라오스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번 공연에는 풍물판굿과 대동놀이 공연을 하며,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 시민, 그리고 해외 관광객을 대상 즉석 풍물교육도 한다.
공연은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4시·7시 총 6회 공연한다. 장소는 루앙프라방 삐마이 축제 주행사장이다. 또 수도인 비엔티안 공연은 18·19일 양일간 비엔티안 빠뚜싸이 광장 및 비엔티엔 문화회관 야외공연장이다.
큰들은 또 루앙프라방 축제장에 모인 시민 및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 풍물 배우기 등 라오스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 전통예술 교육도 한다.
큰들은 이번 해외공연에 15명의 스태프 및 출연자들이 참가, 풍물판굿으로 설장구, 상모놀음, 버나돌리기 등을 공연하며, 대동놀이는 강강술래로 풍물, 민요, 허튼춤, 어울림 등을 공연한다.
삐마이(Pi Mai) 축제는 ‘삐마이’란 ‘새로운 한 해’라는 뜻으로, 라오스 최대 물 축제이면서 최대 전통 명절이다. 삐마이 첫날부터 온 길거리의 상점 앞에 주민들이 커다란 물통에 물을 가득 넣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물을 뿌려 주며 서로의 복을 비는 행사다. 2011년 04월 14일 11시 34분 / 문화
라오스의 대표적인 축제인 삐마이(Pi Mai)에 한국의 풍물놀이, 대동놀이 공연을 통해 라오스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번 공연에는 풍물판굿과 대동놀이 공연을 하며,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 시민, 그리고 해외 관광객을 대상 즉석 풍물교육도 한다.
공연은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4시·7시 총 6회 공연한다. 장소는 루앙프라방 삐마이 축제 주행사장이다. 또 수도인 비엔티안 공연은 18·19일 양일간 비엔티안 빠뚜싸이 광장 및 비엔티엔 문화회관 야외공연장이다.
큰들은 또 루앙프라방 축제장에 모인 시민 및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 풍물 배우기 등 라오스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 전통예술 교육도 한다.
큰들은 이번 해외공연에 15명의 스태프 및 출연자들이 참가, 풍물판굿으로 설장구, 상모놀음, 버나돌리기 등을 공연하며, 대동놀이는 강강술래로 풍물, 민요, 허튼춤, 어울림 등을 공연한다.
삐마이(Pi Mai) 축제는 ‘삐마이’란 ‘새로운 한 해’라는 뜻으로, 라오스 최대 물 축제이면서 최대 전통 명절이다. 삐마이 첫날부터 온 길거리의 상점 앞에 주민들이 커다란 물통에 물을 가득 넣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물을 뿌려 주며 서로의 복을 비는 행사다. 2011년 04월 14일 11시 34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