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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서 시원한 '마당놀이'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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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드코리안 작성일2011.04.12 조회4,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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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서 시원한 '마당놀이' 펼친다
큰들문화예술센터, 국제문화교류재단 후원으로
2011년 04월 12일 (화) 09:44:55 이승호 기자 realwide1@hanmail.net

라오스에서 우리 교민들과 현지인들의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마당놀이가 펼쳐진다.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문화교류재단의 후원으로 라오스를 방문하는 큰들문화예술단 단원들은 루앙프라방 공연을 끝내고 교민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큰들 단원들은 오는 19일 저녁 6시 비엔티안 초원식당에서 북과 장구를 동원한 거리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라오스에 거주하는 교민과 인근의 원주민들을 초청하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단원과 스텝을 포함한 총 20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풍자와 해학극을 선보이며 교민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고 라오스 사람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 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에 앞서 18일 저녁 6시부터 큰들단원들을 주축으로 비엔티안 씨험가를 돌며 거리공연을 펼치고 7시부터는 문화예술회관에서 본격적인 풍물놀이를 공연한다.

큰들문화예술단의 이번 공연은 별도의 요금은 없으며 우리나라 교민은 물론 비엔티안 시민들과 라오스를 찾은 관광객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큰들문화예술센터와 라오코리아타임즈(현 아세안투데이)의 노력으로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문화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공연을 갖게 됐다.

특히 큰들의 이번 공연은 코라오그룹 오세영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한인상공인회 배중순 회장과 임원, 라오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위너스가구 임홍식 사장, 메콩강을 디자인하는 HHI(흥화) 최병한 소장과 이상현 부소장이 후원하고 한인회도 행사에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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