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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마당극 '흥부네 박터졌네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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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신문 작성일2012.07.11 조회4,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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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마당극 ‘흥부네 박터졌네’
14일 오후 7시 남해문화센터 공연
기사입력 : 2012-07-11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마당극 전문단체인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마당극 ‘흥부네 박터졌네’(사진)를 공연한다.

‘흥부네 박터졌네’는 흥부, 놀부, 심청이, 심봉사, 뺑파, 변사또 등 옛 이야기 속 인물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요절복통 신명의 한판이다.

제비 다리를 고쳐준 덕에 벼락부자가 된 흥부, 기생집 ‘월매관’을 운영하는 흥부의 처 월매, 남원고을에서 파직된 변사또, 심청이와 헤어지고도 눈을 못 뜬 채 점쟁이로 살아가는 심봉사 등 등장인물들을 여러 관계로 엮어 풀어내는 ‘흥부네 박터졌네’는 웃음 속에서도 분단이라는 시대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01년 과천마당극제 마당극 대본 공모사업에 선정돼 초연한 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큰들문화예술센터 ☏ 742-0802. 이상규 기자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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