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남사예담촌서 펼쳐지는 도보극장 눈길(2026.04.21/경남도민신문) > 언론보도


커뮤니티

언론보도

언론보도

산청 남사예담촌서 펼쳐지는 도보극장 눈길(2026.04.21/경남도민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큰들 작성일2026.06.05 조회7회 댓글0건

본문

극단 큰들’ 공연으로 안내하는 마을의 문화역사 이야기

 마당극 전문 예술단체인 ‘극단 큰들’이 산청군 남사예담촌에서 ‘도보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의 유서 깊은 곳을 공연으로 안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선시대 유림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는 속칭 ‘남사 예담촌’이라고 하는데, 이 마을은 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 1호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남사예담촌은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에 있는 한옥마을이다.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같은 전통 한옥마을로 마을의 역사는 500년에 달한다고 한다. 이 마을에는 각종 문화재가 넘쳐나는데, 특히 예담촌이라는 말처럼 마을의 전체 담장은 지역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문화 관광은 그 특색에 따라서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들을 위해 곳곳을 안내하고 설명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산청군에서는 매년 봄 (4, 5월) 가을 (9, 10월)이 되면, 다소 이색적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극단 큰들의 ‘도보극장’으로 고즈넉한 시골 마을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북적거린다.

관광객들은 큰들 배우들과 함께 마을을 걸어 다니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극으로 만나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한참 관람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의 경계를 넘어서 마치 그 당시 시대를 찾아간 듯한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연극 순간순간에 역사적 사실의 설명과 함께 관객들에게 해학과 웃음을 선사하여 많은 흥미를 일으키고 있다.

연극은 총 다섯 마당으로 성주 이씨가(李氏家)의 회화나무 이야기, 공신 이제(李濟)에게 태조 이성계가 내린 개국공신 교서 이야기와 경순공주와의 슬픈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이 행사는 4, 5월에 7회 9, 10월에 7회로 이어지는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극단 큰들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들을 스토리텔링하여 다양한 마당극을 펼치고 있다. 형하선기자 

 

 

원본 기사 링크 - 산청 남사예담촌서 펼쳐지는 도보극장 눈길 - 경남도민신문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