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최참판판댁 공연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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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 작성일2017.08.21 조회3,870회 댓글0건본문
8.15 광복날 하동군 평사리에서 최참판댁경사났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공연 전날부터 계속 비가 많이 내려서 무사히 공연 할 수 있을 까 걱정이 많았어요.
세팅 중에도 비가 계속 내렸어요
과연 공연을 할 수 있을까 생각됬는데 다행이도 비가 그쳤어요!
서둘러 준비해서 공연을 했습니다^^
오늘 공연도 잘 되게 해주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날씨 조건상 최참판댁 안채에서 1부 2부 다 진행했어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오셨어요!
관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흐린날씨로 혼례장면 까지만 공연했습니다.
마당극 공연이 끝나고 평사리 문학관에서 주최한 토지 완간 24주년 기념 북 콘서트를 했어요.
큰들 배우들이 토지 마지막장의 해방 장면을 낭독극을 했어요!
낭독극은 처음인데 정말 멋지게 잘 공연 한 것 같아요.
비 오는 날 수고하신 배우들 고맙습니다.
비 오는 날 공연보러 와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