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중심 강원도 양구에 공연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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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랑 작성일2017.07.25 조회3,591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에 강원도에 <오작교아리랑>공연 갔다 왔어요.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양구.
과연 멀긴 멀었어요
강원도라면 동해바다가 먼저 연상되는데
어찌된 일인지 깊은 숲만 보고 왔네요 ㅋ...
8시간 달려서 올라간 먼 길,
폭우까지 한 몫 더 한 어려운 길이었지만
공연 잘 하고 무사히 돌아왔어요.
관객들의 박수, 따뜻한 인정 많이 받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후에 후원회원 가입도 많이 해주시구요^^
기분 좋은 1박 2일 보내고 다시 완사에 무사히 도착하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양구.
과연 멀긴 멀었어요
강원도라면 동해바다가 먼저 연상되는데
어찌된 일인지 깊은 숲만 보고 왔네요 ㅋ...
8시간 달려서 올라간 먼 길,
폭우까지 한 몫 더 한 어려운 길이었지만
공연 잘 하고 무사히 돌아왔어요.
관객들의 박수, 따뜻한 인정 많이 받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후에 후원회원 가입도 많이 해주시구요^^
기분 좋은 1박 2일 보내고 다시 완사에 무사히 도착하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재미난 버나이어달리기 장면에 어린이들도 참가~~^^ 즐거운 추억이 되었겠죠?

공연마치자마자 배우들에게 배달된 음료수...
관객 한분이 캔 음료 5캔을 사오셨다가 어마무시한 배우들 수에 놀라서 다시 가셔서 엄청나게 사 오셨어요.
큰들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구요. 가운데 파란색 티 입으신 안승수 님이예요. 고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고~참 고마운 양구분들~*^^*

찰칵~~후원회원 인증샷^^
양구 공연에서 큰들과 소중한 인연 맺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양구 공연에서 큰들과 소중한 인연 맺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공연을 초청해주신 양구선사근현대사 박물관에서 갓 쪄낸 강원도 찰옥수수를 많~이 주셨어요.
정말 찰지고 맛났어요.
큰들까지 돌아오는 길에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