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이번엔 구미입니다. 5월의 마지막날 구미 오작교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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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인배 작성일2017.06.01 조회3,673회 댓글1건

오늘의 공연장입니다~!!!

아파트와 숲 사이의 작은 주차장이 공연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다행히 숲과 건물이 그늘을 만들어줘 뜨거운 햇빛은 피할 수 있었어요.

언제나 인기 만점인 남할매!! 남할매는 남쪽할매의 줄임말일까요 아니면 남자 할매일까요??

오늘 관객은 어린 친구들 반~

어르신들 반~!!

그렇지만 세대를 넘어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

어때요 뒷모습에서도 그 집중력이 느껴지지 않나요??

공연을 마친 후에는 저희를 초청해 주기고 이번 공연의 실무적인 준비를 해주신 구미 인의 주공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과 함께 사진을 찰칵!!

아참 그리고 이번 공연에도 도움주신 감사한 분들이 많아요 ^^

구미에서 일하고 있는 경상대 풍물패 후배 박현호 후원회원님께서 고맙게도 바쁜 시간 쪼개 배우들 더운 날씨에 목 축이라고 음료수를 한가득 사서 왔어요.

그리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배우들 공연 마치고 요기하라고 과일이며 떡이며. 치킨까지 시켜주셨어요 ^^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구미 오게되면 꼭 연락하라며 신신당부를 하시더니. 공연 마친 후 극단 식구들에게 맛있는 저녁 식사를 사주신

하옥균 회원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번 예술여행도 대~ 성공~!!!

늘 신나는 극단 큰들의 예술 여행 소식이었습니다~!!!

남할매 팬 작성일 17-06-05 10:27

남할매가 남자 할매의 줄임말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해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