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세종문화회관 앞

28일 올림픽공원 몽촌해자수변무대

서울공연 무사히 잘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날씨는 더운데 공연장에 그늘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해주시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 관객분들 덕분에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관객분들을 보면서 저희들이 오히려 감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배우로서 정말 고맙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