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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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 작성일2014.11.11 조회3,918회 댓글7건본문
큰들에는 마법같은 손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손만 대면 뚝딱!뚝딱!

이제 농기구들도 재활용쓰레기들도 비를 피할수 있게 되었네요.....
창고 재료들은 있는것을 재활용하거나 중고로 구입해서 저렴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매번 비오는 날이면 비옷을 입고 달걀도 닦고,걸레도 빨고 했었는데..
어찌 이런 생각을.......우와~~~~

숙소가는 계단도 요렇게 예쁜 연두빛으로~~~*
사무실이 더 환해졌어요.^^

다음은 야외연습장 공터에 벤치가 생겼습니다...
몇일 동안 나무 자르고 대패질하더니
이렇게 예쁜 벤치가 완성되었네요.
특히 여성단원들이 가을볕 해바라기하느라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이 마법의 손은 쉼없이 움직입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우리의 큰들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어갑니다.
늦은 저녁 모두가 퇴근하는 시간.. 뚝딱 뚝딱!!! 공구소리!!

"이번에는 뭐만드는 거예요?" 라고 물으니
"분리쓰레기통 만들려구..."
내일이면 또 새로운 물건이 탄생해 있겠지요?
큰들의 보배같은 손, 마법같은 손!
박춘우단원입니다!!!!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은숙님의 댓글
은숙 작성일
큰들에 춘우형이 없었다면...
지금 완사공간은 지금 모습과 상당히 달라져 있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큰들의 보배중에 보배입니다.
손성호님의 댓글
손성호 작성일'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이외는 다른 말이 ....도대체 않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정순님의 댓글
정순 작성일
안되는거~~ 음~~~~ 딱 하나 있긴있는데... 음.....
사람~~ 사람만드는 건 안되요~~^^;;
박춘우 단원은 손이 쉴때가 없습니다.
큰 공연이 끝나거나, 공연투어를 다녀온 뒷날도
소리소문없이 뭔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공간을 꾸미고, 큰들에 필요한 가구를 만들고, 단원들 위해 요리도 하고..
그게 또 재밌다고 하는 춘우형~~~~
그 마음과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이외에....
저는 또 하나 '고맙습니다!!'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춘우형이 완사에 있으면
완사 공간이 매일 조금씩 리모델링 되는둣요..
.참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 고맙습니다.
단행 혜란님의 댓글
단행 혜란 작성일
오늘 날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재활용쓰레기통 완성!!
춘우의 행동은 한번씩 보면 성스럽기까지~*^^*
고맙다 춘우야! 덕분에 편하게 지낸다~~^^;
지기님의 댓글
지기 작성일
큰들보배!!
우리 춘우샘은 참말로 못하는 것이 없지요.
공연하랴, 소품만들랴, 무대만들랴,
완사공간공간 리모델링하랴
그 와중에 작품도 그려서 작가로서
전시회도 하랴...
ㅎㅎㅎ~
정말 부지런한 춘우샘!
함께해서 정말 고맙고 좋아요~
^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