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경사났네' ver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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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결.슈~ 작성일2014.11.04 조회3,872회 댓글3건본문
큰들이 하동군 금성면 나눔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는 청소년 ver. 최참판댁 경사났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발표회 공연을 했습니다.
2014 토지문학제 공연에 이어 두 번째 인데요.
이번에는 우리동네 금성면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촐하지만 의미가 큰 공연을 하였답니다.
늘 보살핌과 도움만 받던 아동센터 친구들이었지만
이렇게 동네 어르신들에게 웃음으로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오붓한 자리에 흥을 보태기 위해 큰들의
든든한 서포터즈이자 벗인
진주큰들 풍물단의 도움공연!
먼 길 마다않고 달려오셔서
유쾌하고 신명난 공연 해주셨어요.
(그 간의 연습성과를 점검하는 의미로다가
풍물단에 더 유익했다는 후문도.^^)
보통 첫 공연 보다 두 번째 공연이
오히려 더 잘 안 되더라구요.
‘더 잘해야지’ 하면서
생각이 많아져서^^;
실수도 있었지만 친구들 대견하게
공연 잘 마쳤답니다.
벚꽃피던 봄부터 타작이 끝난 지금까지
아웅다웅 부대끼며 고생해준 친구들!
욕봤어요.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라길 바라요~~^^
댓글목록
단행님의 댓글
단행 작성일
사진속 폭탄머리가.. ㅋㅋ
용철샘, 슈샘 1년동안 넘 수고많았어요!
이렇게 마무리까지 잘하고 결실을 보니까
그저 보기만 했던 나도 뿌듯 뿌듯하네요.^^
ㄱㄱ님의 댓글
ㄱㄱ 작성일
풍물단이 함께 하니 더욱 풍성한 자리였겠네요.
진주큰들풍물단 고마워요~~ ^^
영심님의 댓글
영심 작성일
아이들의 공연이 정말 맛깔스러웠어요~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