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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비 작성일2014.10.24 조회3,82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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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기후니 뭐니해서 계절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말도 있지만 

 이곳 완사는 성큼 가을이 다가 왔네요.

잎으로 무성하던 모과나무는 모과만 남긴채 노랗게 익을 준비를 하고 있고

 여름내내 우리에게 그늘을 내어 주던 느티나무는 나무잎을  흩날리며  겨을을 준비하고 있네요.

 극단도 이제 10월공연 마무리 단계이 있고

사무실은 11월 15일에 있을 창원정기공연준비를 시작하네요.

 많이 바쁘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서 곳곳에 가을 이 옴을 느껴 보세요.

댓글목록

단행님의 댓글

단행 작성일

가을이 깊어 가는 만큼 큰들 10월공연도 이제 내리막이네요~~^^
휴게소가면 단풍놀이가는 아주머니들의 활기찬 웃음소리에
우리도 덩달아 어깨가 들썩~엉덩이 살랑살랑~!ㅋㅎ
남은 공연도 단풍놀이하며 즐겁게 공연댕기올께요~~^o^

가을지기님의 댓글

가을지기 작성일

오늘도 2박3일의 공연을 떠난 극단!
대구, 김천, 속초까지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여~
그라모 진짜 10월공연이 끝나는 거네~
ㅎㅎㅎ~
고마운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극단 단원들~ 맑은 호수 같은 가을 하늘 보며
공연 잘 댕기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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