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상주단체 마지막 공연으로 <효자전>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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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 작성일2023.11.22 조회6,065회 댓글0건본문
11월17일 상주단체사업 마지막 공연 <효자전>이 산청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날부터 무대, 음향, 조명세팅에 들어갔고 기쁘게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당일 공연 시작 2시간 전에 산청예술회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리시는 모습에 덩달아 설레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실장일을 맡으며 상주단체라는 첫 사업을 시작하고
마지막 공연까지 순탄하게 잘 마무리했던 김세림 기획실장님에게
극단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선물 하였습니다.
배우들은 공연만 잘 하면 되지만 공연이 성사되기까지 뒤에서 실무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챙겨가고 있는 스텝들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청문화예술회관을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