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전국에서 온 친구들~ 긴장 반 설렘 반 어색했던 느낌도 잠시

캠프생들은 금새 서로 친해지고 큰들단원들과 즐겁게 어울렸습니다.

한데 어울려 놀며 연기에 빠져들었던 3박 4일의 꿈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대본을 받고 리딩을 하고 배역을 정하고 큰들배우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처음의 어색한 연기들도

조금씩 캐릭터가 잡히더니 발표회 때는 정말 웃음과 감동의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잡고 연습하는 캠프생의 열정,

큰들 공간 곳곳에 캠프생들의 밝고 기운찬 에너지로 흘러넘쳐

이 겨울에 따뜻하고 생동하는 봄을 느꼈습니다. 캠프생들이 큰들에 봄을 몰고 온 것 같아요~^^

얘들아 다음에 또 큰들에 놀러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