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예술공장 두레 오세란 선생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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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쟁이 작성일2014.06.19 조회4,468회 댓글0건본문
큰들 작품 중 언론극 <소문야방성대곡>의 안무를 해주셨던 오세란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큰들 30주년 정기공연 <마당극 이순신>의 안무를 감수해주시러 오셨습니다.
선생님도 연일 계속되는 연습과 공연 때문에 엄청 바쁘신데
3시간이나 되는 먼 길을 달려 와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춤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장면의 느낌이 확~ 살아나는 것이
정말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니 배우들도
초롱초롱!!
선생님 덕분에 조금 더 다듬어진 <마당극 이순신>으로
관객들을 만나 뵐 수 있게 됐습니다. ^^
안무 감수해주러 와주신 것도 고마운데
시원한 수박도 사오시고
뒷날 일정 때문에 급하게 가시면서도
배우들 피곤하면 단 음식이 땡길거라고
편의점에 있는 쵸콜릿을 싹쓸이 해서 사주셨습니다!
오세란 선생님의 고마운 마음 받아, 받아...
남은 시간 더 열심히 <마당극 이순신> 준비할께요!
2014년 6월 28일!! 세란 샘~~~ 공연 보러 꼭 오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