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동의보감촌에서 올해 첫 공연을 했습니다.

4월17일(토), 18일(일)  <효자전>~뚜둥~!!
 

큰들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
동의보감촌을 향하는 배우들은 어느 공연보다 설레였습니다.
 

▲박정민 (기획실차장) 단원이 코로나방역수칙을 위한 셋팅을 해요^^
  안정호 단원의 음향콘솔 셋팅모습은 언제나 봐도 멋있지요?^^

▲ 2021년 배우들~더욱 깊어진 내면의 연기가 느껴지시나요?^^ 

▲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었지만 굴하지 않고 공연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 2021년 새로운 배우한명 추가요~(이글을 쓰고 있는 김정경 단원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소문듣고 찾아와주신 박희란님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너무 심해서 소품이 날아갈까, 관객분들이 힘드시지는 않으실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잘 마쳤습니다~ 
끝까지 함께 자리 지켜주신 관객분들 고맙습니다^^

공연을 위해 손발을 움직이는것,

무대위에서 최선을 다해 관객을 만나는 일이 

이렇게 행복하고 고마운 일 인줄, 

더욱 깊이 느끼며 감사히 공연했습니다~

또 자주 뵐 수 있길 온마음 다해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