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청 지원으로 천왕봉미래교육지구지역맞춤형 문화예술공연으로 마을에서 "마당극 남명"을 공연했습니다.
많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관객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아직 단장이 덜 끝난 극장이지만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워주시니 제법 공연장 느낌이 납니다.




관객들의 웃는 모습은 배우들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공연을 잘 마치고 다음으로는 상소문 쓰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재치있고 기발한 상소문과 사회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적어올린 상소문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들을 마치고 마을을 떠났습니다.
짧지만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공연보러 또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