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내곡 공동체 문화의날 행사로 거제도에 효자전 공연다녀왔습니다^^

늘 그렇듯 오늘도 사무실 식구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고 공연을 떠났답니다~

극단이 공연가면 완사공간의 빈자리를 늘 채워주는 사무실식구들^_^

거제문화예술회관의 흔한 풍경^_^

바다를 바로옆에 끼고 있는 멋진 공연장이였어요~~

점심밥먹고 한컷!

정말로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려와주셨어요~~

학교안에서의 공동체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는걸 보니

얼마나 행복한 학교일지 상상이 가더라구요~~^^

내곡 공동체 여러분들의 열렬한 관심속에서 공연 멋지게 잘했습니다~~

역시 호응을 잘해주시는 관객분들을 만나면 배우들은 에너지를 두배세배 얻어간답니다!!

멋지게 같이 공연해준 관객분들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또또 불러주세요~~